부자의 그릇 :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저자 : 이즈미 마사토
안녕하세요, 퍼플렌트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북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매달 두 권씩 읽기로 했던 목표가 작년의 일이 되어버렸네요. 이번 해는 벌써 1/3이 지났지만, 한 달에 한 권씩은 꼭 읽어보려고 다시 마음먹었습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이즈미 마사토의 '부자의 그릇'입니다. 이 책은 최근 제가 즐겨 보는 유튜버 뿅글이가 추천한 쉽게 돈을 배울 수 있는 경제 도서로, '부자학 입문서'라고도 불립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부자의 그릇'으로 밀리의서재를 통해 읽었는데요!
베스트셀러에다가 제가 요즘 보는 유튜버 뿅글이가 추천해준 돈을 배우기 쉬운 경제도서로
'부자학 입문서' 로 불리더라구요
책은 전반적으로 읽기 쉬워서 금방금방 읽었습니다.
사업에 망하고 빚을 진 청년앞에 정체모를 노인이 나타나, 청년의 과거 및 생각을 물으며 돈에 대해 깨닫게 해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줄거리 요약
'부자의 그릇'은 사업에 실패하고 빚을 지게 된 청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청년은 원래 은행원이었으나, 지인과의 만남을 계기로 사업을 시작합니다. 사업이 성공하면서 청년은 점점 돈에 사로잡히게 되고, 이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의 신뢰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걷잡을 수 없이 나락의 길을 걷고, 빚을 잔뜩 지고 사업이 망하게 됩니다. 이때 정체를 알 수 없는 노인이 나타나 청년에게 돈에 대한 진정한 의미와 올바른 마음가짐을 깨우쳐 줍니다.
내용을 읽어 내려가면서 눈에 밟히는 책의 구절들을 공유해드릴게요. 이번에 '밀리의서재'로 읽었는데 중간중간 하이라이트 친 내용을 저장하기 좋았습니다.
- '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다.'
-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 '돈은 그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거니까.'
- '여유가 생기면 사람은 냉정해지고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 되지.'
- '따라서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 부자가 두려워하는 건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라네.
- '인생이 변하는 건 순식간이거든.'
돈을 쫓기보다는 돈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책은, 경제적 자유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부자의 그릇'은 돈에 대한 심오한 깨달음과 함께, 재정적 성공을 위한 철학적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저는 과거의 청년보다도 더 적은 돈에도 여유를 잃고 실수할 것 같습니다만,
앞으로 큰 돈을 다루는 것을 쫓기보다는, 큰 돈을 다룰 수 있는 능력을 먼저 기르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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