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세계적으로 NFT가 핫해지다가
우리나라에서 만든 클레이튼계열의 NFT가 활성화되면서 올해서부터는
우리나라에서도 NFT가 잔뜩 떠오르고 있다.
대표적인예로 12월에 약 15만원의 가격에 민팅한 메타콩즈는 현재 기준으로 약 2000만원에 달한다..
세상에나
항상 찾아봐도 아리송한 느낌만 있어서
NFT하면 나오는 용어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NFT (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으로,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을 말한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지만, 기존의 가상자산과 달리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고 있어 상호교환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게 네이버에 나온 정의고
다시 쉽게 말하면 그림이나, 영상, 음악같이 복제가능한 것에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매긴 것이라 보면 됩니다!
이를 통해 복제가능한 파일에도 원본을 만들 수 있습니다.
민팅 (Minting)
원래 민팅(minting이란 동전과 같은 법정화폐를 주조할 때 주조의 뜻을 가진 단어로 마인팅(miniting)으로도 불린다.
대체불가능토큰(NFT)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에 대해 대체불가능한 고유 자산 정보를 부여해 가치를 매기는 작업을 말한다.
이게 네이버에 나온 정의고
각각의 NFT 프로젝트들이 출범할때, 처음 NFT를 대중에게 판매하는 행위를 민팅이라고 하더라구요!
에어드랍 (Air Drop)
공중보급 느낌의 에어드랍 아이폰에서는 다른 폰으로 휙 사진이나 영상을 보내는게 에어드랍이구요
NFT에서의 에어드랍은 홍보목적으로 특정 대중 몇몇의 지갑으로 NFT를 보내주는 걸 뜻합니다!
NFT도 인지도가 낮은 초기출범하는 경우 에어드랍을 통해 홀더들을 늘리거나 하더라구요.
스냅샷 (Snap shot)
스냅샷 뜻은 순간적으로 사진이 찰칵 찍히는 것을 뜻합니다.
NFT에서의 스냅샷이라 하는 경우 특정 시점까지 NFT를 보유한 홀더들이 기록되는걸 말합니다.
보통 스냅샷 일자에 NFT를 갖고있는 홀더들에게 혜택이나 이벤트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스냅샷을 사용합니다.
화리 - 화이트리스트 (White List)
화이트리스트는 블랙리스트의 반대로 보시면 됩니다.
화이트리스트(화리)는 우대해주는 명단입니다.
화리는 주로 NFT프로젝트의 초반부 커뮤니티활동에 활발한 인원을 대상으로 부여해주는데 화리 대상에게만 민팅확정권을 지급하던가 민팅가를 싸게주는 프리세일 권한을 주던가 합니다.
프리세일 (Presale)
일반 판매보다 앞선 특별판매입니다.
화리 대상자를 기준으로 프리세일 기회를 주는 경우가 많아요
퍼블릭 민팅가보다 저렴하게 가격이 책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퍼블릭세일 (Publicsale)
처음 대중에게 민팅하는 일정을 퍼블릭세일이라고 하더라구요
프리세일보다 일정이 늦고, 민팅가가 다소 높게 책정됩니다.
이상 NFT 살펴보면서 제가 처음접해봤던 단어들이었습니다.
코인에서도 똑같이 통용되는 단어들 같더라구요
다음에는 클레이튼기반의 NFT 소개를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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