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NFT 만들어보기 (NFT 만드는방법, Krafterspace, 클레이튼)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NFT 만드는 방법입니다.

남들은 핫한 NFT로 돈도 벌고, 여러개 갖고있는것 같은데 나만 없는 기분..

이런 울적한 기분을 벗어나게 할 수 있는 좋은 사이트가 있었습니다.

바로 크래프터스페이스(Krafterspace) 입니다.

그라운드X에서 만든 사이트로, 클레이튼 기반의 NFT를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 크래프터스페이스를 통해 만들어진 NFT만 무려 약 11만개정도 되네요, 굉장히 많습니다.

 

0. 준비물은 카이카스 지갑, 그리고 NFT로 만들 파일이 필요합니다.

최근들어 다른사람의 창작물로 NFT를 만들어 이득을 취하는 일이 빈번하다고 합니다.

나중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파일 대신, 직접 만든 파일을 NFT로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Krafterspace 접속 및 로그인 (지갑연결)

'Krafterspace' 사이트에 접속하여 본인의 카이카스 지갑을 연결합니다.

 

2. NFT 파일업로드 및 발행

'새로운 NFT 발행하기'로 들어가 NFT로 만들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이때 사진파일은 PNF, JPG, JPEG, GIF, WEBP 만 가능하고  영상은 MP4 확장자만 가능합니다.

 

배경색과 NFT 이름을 지정해주고 발행하면 완료

굉장히 쉽습니다.

 

 

3. NFT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하기

만든 NFT를 소장만 해도 좋지만, 다른사람들에게 보여주고 팔기 위해서는 NFT 마켓플레이스를 이용해야합니다.

대표적으로 오픈씨(OPENSEA)가 있습니다.

크래프터스페이스에 접속할 때와 마찬가지로 카이카스 지갑을 연결해주면,

아까 만든 NFT들이 내 지갑의 컬렉션에 들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NFT를 원하는 가격에 올려놓으면 다른사람들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픈씨에서의 첫등록은 약간의 수수료를 요구합니다.)

 

크레프터스페이스를 통해 만든 퍼플렌트 개미 NFT입니다. ㅎㅎ

대체로 직접 그린 그림, 직접 찍은 사진 대다수이고,

NFT 프로젝트들처럼 하나의 컨셉으로 여러개의 그림을 컬렉션으로 발행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초등학생들도 NFT 작품을 통해 돈을 벌고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미래의 머니파이프가 될 수 있을 수도 있으니, 한번쯤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